티아라의 불화설이 이슈가 된 상황에서 김광수 대표가 티아라를 소집한 이유에 대해 팬들의 궁금정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티아라와 소속사 측의 불화설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효민과 지연의 트위터 글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티아라 지연의 트위터에는 [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이젠 멈춰야 할 듯 ] 이라는 말로 불씨를 남겨두었고, 티아라 효민의 트위터에는 [ 왜 이렇게 못살게 구는걸까 못살게.. 내가 그렇게 큰 잘못을 했나.. 열심히 살아갈 힘이 없다. ]고 남겨 팬들의 의심은 극에 달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티아라의 트위터 속 글들, 최근에는 이외수 작가가 트위터에 남긴 글이 하하와 연관되면서 팬들에게 확대해석 되었고, 그것이 또하나의 파장을 만들어 내곤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티아라가 힘겹게 올라온만큼 더욱 결집력이 있어 보였는데 아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어떻게든 아름답게 포장되어 마무리되겠지요. 티아라 불화설 근간이 되었던 트위터, 한마디 한마디를 더욱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는 미디어의 힘이라 하겠습니다.
Posted by 누네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