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 150만원 상당으로 보이는 명품가방, 고가의 휴대전화를 믹서기에 넣고 분쇄하는 UCC로 화제가 됐던 일명 [ 명가녀 ]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 명가녀 ] UCC의 주인공은 연기자 정시유(30). 1979년생으로 명지대 사회체육학과 무용학부에서 발레를 전공했고 MBC드라마 '비포앤 애프터 성형외과', SBS 드라마 '미워도 좋아'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해피바스 시즌홍보, 해양수산부 홍보 작업에도 참여했었습니다. 최근에는 가수 이은민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촬영을 마치기도 하였구요.

정시유는 대학 졸업 후 인터넷쇼핑몰사업에 뛰어들어 5년 동안 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미치도록 연기가 하고 싶어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는 정시유!!

사실 [ 명가녀 ] UCC는 웅진코웨이의 음식물 처리기 '클리베'의 홍보를 위해 제작된 동영상입니다. 명품가방, 고급 휴대전화, 선글라스 등을 믹서기에 넣고 분쇄하는 내용의 UCC는 지난달 29일 공개된 후 '명가녀(명품을 가는 여자)'란 신조어를 만들며 화제가 된 것이지요.

미치도록 연기가 하고 싶다던 정시유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누네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