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모션 도중 그룹 SS501의 멤버 김현중이 신종 플루에 걸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현중은 일본 프로모션 도중 신종 플루에 감염된 걸 발견하고 치료제를 투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김현중은 신종 플루를 앓게 되는 바람에 8일 귀국길에 오르지 못하고 일본 모처에서 요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SS501 김현중의 신종플루는 팬 싸인회를 위한 말레이시아 방문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 전 말레이시아로 팬 싸인회를 갔다온 직후 일본으로 향했는데, 이후 몸이 안좋다고 해 검사를 해 보니 신종플루로 판명이 난 것이지요. 또한 김현중이 워낙 피곤한 상태인데다가 평소에 몸이 약한 편이라 같이 간 관계자 중 김현중만 신종플루에 걸린 것 같습니다.
김현중은 프로모션 후 신종 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공수해 치료에 들어갔으며 일본에 남아 요양 중이며 김현중을 제외한 SS501의 나머지 멤버들은 현재 귀국해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개념 아이돌 김현중! 부디 아무 탈없이 신종플루에서 해방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