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선수의 퀸즈파크레인저스FC(이하 QPR)의 이적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김보경, 기성용으로 알려졌던 10번째 프리미어선수가 사실은 박지성으로 가시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증거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아맨유 세계투어 달력이 그증거입니다.
달력에서 8월5일 노르웨이의 메인이 박지성에서 교체가 되었습니다. 이는 거의 기정사실화되는 모습이고 가장 중요한 증거는 QPR의 공식 트위터였습니다.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박지성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를 통해 박지성의 이적은 거의 확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QPR이 부자이기 때문에 연봉이나 이런면에서는 아쉬움이 없을 것 같고 선수만 조금 더 잘 영입해서 상위권으로 도약한다면 더이상 좋을 수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