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1![10점](http://image.aladin.co.kr/img/common/star_s10.gif)
심야식당1권을 보면서 드는 나의 첫느낌이었다. 우리 주변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곳..
그리고 음식을 먹으면서 어울리게 되는 곳. 바로 그런 식당말이다.
또한 그 순간 인연이 만들어지는 곳이라면 더욱 좋겠다.
심야식당은 밤12시부터 7시까지 운영하는 특이한 곳이다. 하지만 특이한 이 곳에 특별하지 않은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이 이야기들이 정겹기만 하다. 14개의 짧은 이야기들이 만들어내는 재미는 책을 다 넘기기 전까지는 참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심야식당2권을 기대하게끔 만들었다. 사실 누군가가 순간순간 올려놓은 짧은 동영상을 보고서 심야식당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그 드라마보다 책을 먼저 잡았다. 이 소소한 재미를 놓치고 싶지 않다.
|
http://tvtime.tistory.com2011-06-17T14:16:170.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