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소위말하는 텐프로 룸싸롱에 출입하여 조폭과 싸운 후 폭력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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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폭행 장면을 보았다는 인터넷 게시판 글이 먼저 떠돈 후 사건의 진실을 담은 CCTV 장면이 스틸컷으로 공개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 사건의 장소가 한 매체를 통해 강남의 소위 말하는 '텐프로 룸살롱'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렇지만 일각에서는 '텐프로'보다는 한단계 낮은 '쩜오' 등급의 룸살롱이라고도 하였네요.

슈퍼주니어 강인이 출입했던 유흥주점은 적은 면적으로 운영되는 유흥접객원(상시 고용되지 아니한 자 포함)으로 하여금 유흥을 돋우는 곳으로 흔히 말하는 '룸살롱'이며 논현동 대로변에 위치한 이 유흥주점은 지하 1층에 자리잡고 건물 1층에는 일반 음식점이 입주해 있었으며 유흥주점은 옆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게 되어 있어 일반인들이 보기에 쉽게 알아차릴 수 없는 독특한 시설로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철저한 예약제'와 '철저한 멤버십' 제도로 운영되고 있어 이곳에 종사하는 마담들의 소개를 통하지 않고는 입장 자체가 불가능하다는군요.

아이돌이 룸싸롱에서 정말 재미나게 노시다가 삽자루가 난자한 싸움판에서 하루 찬란하게 노셨네요. 불구속 입건 축하드립니다.
Posted by 누네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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