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선수가 선발 출전한 가운데 맨체스터더비의 화려한 골폭풍이 최고의 경기를 만들었습니다. 다만 추가 시간에 대한 이런 저러한 말들이 난무하고 있네요. 일단 골장면 하이라이트 보시죠.



이 경기로 데런 플레처와 마이클 오웬은 영웅으로 거듭났습니다. 반대로 맨시티의 벨라미도 그들의 영웅이었습니다. 허나 맨유의 골키퍼 벤 포스터는 역시나 서브에서 그칠 수 밖에 없는 실력임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주전 골키퍼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순간 그는 안드로메다로!!

그래도 오랜만에 박지성 선수의 두번의 슈팅이 아쉬웠으며 선발 출장을 본 것만으로 만족해하면서 4대3의 골폭풍이 화려했던 맨체스터더비! 대박!

Posted by 누네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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