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2NE1) 멤버 씨엘(CL)이 "무대 위에서 즐겁게 뛰어 놀겠다"고 '2009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각오를 밝히는데 CL이 영어소감을 유창하게 해서 이슈화가 되고 있습니다.



영어 실력 자체가 뛰어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발음은 괜찮은것처럼 들리네요.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면 [ 올해 데뷔했는데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에서 큰 인기 누리고 있다. 소감이 어떤가 ]라는 질문에 [ 아시아에서 인기가 많다고 해줘 감사하다. 우리는 음악을 즐긴다. 무대에 서면 '즐겁게 놀아보자'는 마음으로 준비를 한다 ]는 대답을 한 것 같네요.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죠? 사실 아시아송이라기보다는 한국을 주로하고 주변 국가들의 가수들을 초청하는 이벤트성 행사이지만 앞으로 더욱 발전되어가는 아시아송페스티벌, 일명 아송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19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아송페가 시작됩니다.
Posted by 누네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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