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1 AS모나코에서 활약 중인 박주영(24)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박주영은 20일 오전 2시 스타드 뒤 레이에서 펼쳐진 니스와의 리그1 2009~2010 6라운드에 선발출전했습니다. 전반부터 그의 몸놀림은 남달랐습니다. 두번째 골도 박주영 선수가 긴 크로스의 헤딩볼을 따낸 후 이어진 두번의 패스로 나온 슈팅이 결실을 맺었던 것이죠. 그러던 중 후반 25분경, 박주영 선수의 두번째 공격포인트이며 시즌 2호 어시스트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지난 8월 9일 툴루즈전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한데 이어 두 번째 도움을 기록, 시즌 기록은 5경기 출전 1골2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크로스가 대박입니다. 알론소와 절친으로 알려진 박주영~ 눈빛만으로도 통하나봅니다. 멋진 골과 멋진 어시스트였습니다!!
Posted by 누네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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