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과는 레벨이 다르죠? 3일 밤 영국 볼턴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20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토튼햄과의 경기에서 전반전 이청용의 도움을 받은 히카르도 가드너가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지만 이청용이 빛났던 경기였습니다.ㅋ



스카이스포츠는 이청용에게 "매우 생기 넘쳤다(Very lively)"며 평점 7점을 부여했으며 이는 팀 내 최고평점인 8점을 받은 케빈 데이비스에 이어 2번째 높은 평점입니다. 잉글랜드 진출 이후 첫 선발출전한 경기에서 이렇게 어이스트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내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이러한 블루드래곤 이청용은 후반 42분 홈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교체아웃됐다.

이청용은 웨스트햄전(칼링컵 3R/1도움) 버밍엄 시티전(리그 7R/1골) 토튼햄전(리그 8R/1도움)에 이어 오는 1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서 시즌 4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합니다.
Posted by 누네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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