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해설자 제갈성렬의 샤우팅 해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제갈성렬 해설위원은 모태범이 남자 500m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확정짓는 마지막 20조의 성적을 보자마자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는데요.
" 으악 ~ " 이라는 비명으로 금메달 확정에 대한 심정을 대변해 주었습니다. 특히 5000m 이승훈 선수의 경기에서는 밥데용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서 " 이승훈의 뒤를 따라가는 것은 얄팍한 심정이다. "라고 평가하거나 오늘 금메달을 딴 모태범 선수가 막내인 것을 염두에 두고 " 동생을 괄시하지 말고 앞으로 빨래 같은 허드렛일 시키지 말라"는 말을 거침없이 하는 등의 선수 스타일의 해설을 보여줬습니다.
이는 일전에 레슬링에서 심권호 해설위원도 비슷한 홍역을 치른바가 있어 이에 대한 평가가 역시나 똑같이 갈리고 있습니다. 차분한 진행 보다는 샤우팅으로 감정적인 해설을 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그래도 재밌게 경기를 보았고 성적이 잘 나오고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죠. 앞으로도 쭉~ 이런 샤우팅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샤우팅 없으면 허전할 것 같네요.
" 으악 ~ " 이라는 비명으로 금메달 확정에 대한 심정을 대변해 주었습니다. 특히 5000m 이승훈 선수의 경기에서는 밥데용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서 " 이승훈의 뒤를 따라가는 것은 얄팍한 심정이다. "라고 평가하거나 오늘 금메달을 딴 모태범 선수가 막내인 것을 염두에 두고 " 동생을 괄시하지 말고 앞으로 빨래 같은 허드렛일 시키지 말라"는 말을 거침없이 하는 등의 선수 스타일의 해설을 보여줬습니다.
이는 일전에 레슬링에서 심권호 해설위원도 비슷한 홍역을 치른바가 있어 이에 대한 평가가 역시나 똑같이 갈리고 있습니다. 차분한 진행 보다는 샤우팅으로 감정적인 해설을 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그래도 재밌게 경기를 보았고 성적이 잘 나오고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죠. 앞으로도 쭉~ 이런 샤우팅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샤우팅 없으면 허전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