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에 딸 시집보내는게 목표인 엄마,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송된 내용인데 좀 엽기적이기까지 하네요. 꼭 재벌, 판검사에게 시집을 보내겠다고 하는 엄마나 가겠다고 하는 딸이나, 그 정도로는 재벌가에 시집 못간다고 말하는 사람이나 다들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딸의 일주일 일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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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대박이죠. 신부수업의 내용들이 참 볼쇼이발레, 승마 등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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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가고 싶은 대학교 목표도 정해졌습니다. ONLY 이대!! 이대나온 여자가 되고 싶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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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어린 아이의 인생 목표가 세뇌를 단단히 받아 판 검사가 되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시집가겠다는 건지 참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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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들이 분석한 이 아이의 재벌가에 시집가기 위한 스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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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외모를 벌써 평가하지를 않나, 아버지의 재력은 0점이네요. 대박. 나이는 어리다고 15점 주는 저 센스..

현재 사는 집이 파주 30평인데 일전에 사업에 실패한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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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자신있으십니까? 재벌가들도 외모도 많이 보던데요. 유전이 작용된다면 남편이 장동건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장동건은 고소영과 사귄다고 하니 안되겠고. 조금 힘들어 보입니다. 좀 현실적인, 그리고 상식선에서 생각하실 순 없으신가요.
Posted by 누네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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