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조의 두팀! 잉글랜드와 미국이 만났습니다. 우리가 생각해 볼때에 잉글랜드의 우세로 끝날 것 같았지만 리오퍼디난드가 부상으로 빠진 잉글랜드가 어떠한 결과를 냈을까요. 사실 이번 잉글랜드의 가장 큰 약점은 골키퍼였습니다. 그래서 외국 선수를 귀화시켜 출전할 구성까지 했으나 감독의 반대로 무산된바도 있었지요. 우선 전반 4분 잉글랜드 제라드가 선제골을 성공하면서 승기를 잡는가 싶었지만 전반 40분 미국의 뎀프시의 슛을, 아주 평범한 슛을 잉글랜드 골키퍼 로버트 그린이 손에 맞고 이를 흘려 동점골을 허용해 결국은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남은 두 팀, 알제리와 슬로베니아의 경기가 또 주목을 받을 것 같네요. 잉글랜드 미국 전후반 고화질 하이라이트 보시죠.

잉글랜드 미국 전반 고화질 하이라이트 ( 7분 )


잉글랜드 미국 후반 고화질 하이라이트 (4분)


골장면 하이라이트


잉글랜드가 많이 아쉬울 것 같네요.
Posted by 누네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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