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특급 마무리' 임창용(34)이 시즌 9번째 세이브를 따냈습니다. 라쿠텐과의 원정 경기서 4-1로 앞선 9회 네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직구 최고 152km를 찍으며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올린 것인데요. 첫 타자 마키다를 유격수 앞 땅볼로 유도한 임창용은 히지리사와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했지만 다카스와 와타나베를 내야 땅볼로 제압하며 4-1 승리를 지켰습니다.

임창용 시즌 9세이브 동영상
Posted by 누네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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