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드래곤' 이청용(21, 볼튼 원더러스)이 교체출전해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리는 활약 속에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먼저 이청용 데뷔골 동영상을 보시죠




이청용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1시 세인트 앤드류스 구장서 열린 버밍엄 시티전서 후반 9분 교체투입돼 후반 41분 왼발 슈팅으로 2-1 결승골을 작렬시켜 팀 승리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는 칼링컵 32강 웨스트햄전 도움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입니다.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튀어난 것을 차분하게 집어넣었네요!! 대박!!
Posted by 누네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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