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가 미국 사인회에서 신발 사인을 했다는 이야기와 사진이 업데이트 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여성 두명이 단상에 올라온 신발에 사인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는데요. 이에 일부 온라인 게시판은 원더걸스가 미국 플로리다 팀파베이 라디오 방송국을 찾았을 당시 사인회를 연 사진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구요. 이 소식이 전해지자 디씨를 중심으로 인터넷은 매우 뜨거워졌다. 이들은 "아무리 사인회라지만 너무한 것 아니냐" "아무리 신인이라도 팬으로서 최소한의 매너가 없다"며 굴욕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이 가짜라는 반박이 계속되면서 진위 논란이 계속 커지고 있는데요. 한 네티즌은 "원더걸스라는 것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가" "원더걸스를 폄하하려는 악의적인 인터넷 유포"라며 항의하고 있습니다.
신발에 사인한거 가지고 굴욕이니 뭐니 하는게 더 우스운거 같습니다!
속옷에다가 싸인 받는 사람들은 뭐고, 엉덩이를 내미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