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엔비 2PM 공연중에 생긴 일입니다.

갑자기 얼굴 감싸는 준호 손에 우영이가 깜짝 놀라죠. 본인은 모르고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놀라는 듯 해요. 옆에서 닉쿤은 손을 닦아주고 있습니다.

옆에 있던 준수 찬성 택연은 엄청 놀라네요.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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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물병진 우영이 손에 피가난 것 보고 닉쿤이 되게 놀라는데 우영은 모르고 있었죠. 생각보다 많이 긁힌 듯 합니다. 무대 전 무대 후에도 피를 흘린 것 보면요. 그리고 직캠보니 준호, 닉쿤이 닦아주는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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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이 놀라서 눈 튀어나오려고 하네요. 나중에 인사할 때 보니 찬성이가 우영이 옆에 있었는데 표정이 기분을 말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 직캠 찾아보시면 되겠지만 찬성이가 우영이 몸 이리저리 훑어보면서 피가 어디서 이렇게 많이 묻어 나온 것인가 살펴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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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와 닉쿤이 얼굴을 살피는 사진입니다. 그리고 준호하고 준수는 엔비에서 다친게 아니라 그 전에 있었던 상처라고 합니다. CF촬영 때라고 하는데 확실치는 않은 정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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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셔츠가 피로 물들었네요. 그래도 저렇게 밝은 표정으로 공연에 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크게 안다친게 오히려 다행으로 느껴집니다. 이 와중에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보여주던데 훈훈하기도 하구요.

2PM 강남 엔비 공연 우영 피 직캠 동영상



기다리다지쳐 이후에 나오네요
Posted by 누네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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