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안톤 오노가 헐리우드 액션에 이은 막말과 무개념 세레모니로 결국은 X같은 인간성을 인증하고 말았습니다. 이미 잘 알고 있는 일이었지만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 헐리우드 액션으로 김동성의 금메달을 뺏어오더니 이번에는 어부지리로 은메달을 따놓고서는 자신의 몸싸움은 돌이켜 보지도 못한 채 [ Oh No ]한 멘트를 작렬했습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경기가 끝난 후 트랙을 돌면서 한국 벤치를 향해서는 정말 참을 수 없는 세레모니를 해대는 군요. 저 손모가지를 아주 그냥 끊어버렸으면 좋겠는데 안습합니다. 이에 이정수 선수도 [ 심판이 못 보면 반칙이 아니라지만 그는 팔을 너무 심하게 썼다 ] 라고 언급하면서 [ 오노는 시상대에 올라와서는 안 될 선수 ]라고 이례적으로 공개 기자회견을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진짜 안톤 오노 막말 과 세레모니 참을 수가 없네요. 그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 치가 떨립니다. 나머지 경기들에서 안톤 오노가 어떻게든 실격과 No Medal 로 이번 올림픽이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개나리 같은 오노

Posted by 누네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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