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블루의 시작은 아마도 민폐MC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민폐MC로 시작된 네티즌의 관심, 그리고 이어진 와이낫의 파랑새 표절 시비, 그리고 계속된 강심장 사연 표절 시비, 이제 마무리인가요? 매니저 팬 폭행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씨앤블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매니저의 폭행은 거의 모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팬들이, 또 사생팬이 있다고 해도 폭행이 정당화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특히나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감정과 체중을 싣고 풀 스윙을 하셨네요. 아주 그냥 죽여주는 행위입니다. 이렇게 끝도 없는 씨앤블루의 모습 하나하나들이 결국 그들을 어떠한 미래로 이끌어낼까요? 일단 기본적으로 외모가 뒷받침되는 아이돌 밴드 씨앤블루, 일정 빠순이라고 볼 수 있는 무조건적인 팬들의 보호를 받을 수는 있겠지만 결국 이러한 모습 하나하나들이 씨앤블루의 스펙을 만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매니저는 연예인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라 할 수 있을까요? 매니저 역시도 씨앤블루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그들의 얼굴은 X칠이 되었네요. 씨앤블루 왜 갈수록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는 밴드가 되어갈까요. 팬들만이라도 개념을 갖기를 바랍니다. JYP가 좋은 예가 될 수 있겠는데 팬들의 궁금증과 오해를 해결할 수 있는 적극적인 모습들로 팬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보여지는데 씨앤블루 소속사는 아직 적응을 못했는지 이런 식으로 팬들을 배려하다니 깜놀하네요. 앞으로 씨앤블루의 미래를 한번 추측해 봅시다. 자 눈을 감아 보세요. 그것이 바로 씨앤블루의 미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