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마지막회] 시가 마지막회 결말과 손예진 카메오 관계

유인나의 꿈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검고 높은 문 앞에서 하얀 옷을 입은 꼬마 셋이 서럽게 울고 있어. 한쪽에선 사장님이 입을 막고 울고 넌 막 소리를 지르고. 그러다 깼는데 기분이 안 좋았다

여기서 검고 높은 문 앞 = 문분홍 여사의 집.

그리고 하얀 옷을 입은 꼬마 셋이 서럽게 울고 있는 것 = 세쌍둥이 (이미 소득공제 스포 떴죠!)

입을 막고 우는 사장님 = 주원은 손을 막고 울지 않는다. 따라서 길라임과 몸이 바뀐 상태

넌 막 소리 지르고 = 몸이 바뀐 주원이 길라임의 몸에서 애를 낳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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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의 꿈 해석은 이정도면 될 것 같구요. 그리고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이 손예진의 등장입니다. 그리고 인어공주 동화의 마지막을 통해 유추해 보면, 손예진의 영화 입봉작이라는 이야기가 가장 설득력 있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고, 더불어 그냥 오래만 살았다는 것은 원래 아무런 관계가 아니었다로 해석될 수 있어 그 전에 " 꿈 "이었구나에서 이번에는 " 영화 "였구나로 마무리 되는 느낌입니다.
Posted by 누네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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