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짐승돌 시대.
비리비리한 우엉남은 가라~!
마초 냄새 물씬 나는 짐승돌이 간다~!
그럼 여기부터 스포츠계 짐승돌 추려보기.
*잠시 여기서 짐승돌의 개념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내가 바로 짐승돌의 아이콘 찢택연.
짐승돌의 효과.
절대 다수의 여성팬들에게 격한 감동을 가져다 줄 수 있다.
1. 박주영.
동안에 여리여리한 얼굴과 상반되는 의외의 강철같은 몸.
짐승돌의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박주영이다.
저 선명하게 갈라진 복근.
저런 근육있다면 옷입고 다니는 게 억울하게 느껴지지 않을깡
이런 스마트한 모습을 가끔 보여준다면 대비 효과 100%.
물론 추꾸 선수라 해서 모두 몸이 짐승돌인건 아니다.
난 중년돌...?
2. 김요한
문성민과 김요한을 두고 가늠질 하다 요한을 택한 이유는,
모두 다 이 해사한 미소 때문.
김연아 팬이냐고 물으니까
수줍은 미소ㅋㅋ
선 고은 외모에.
짐승돌의 필요충분조건인 쫄깃쫄깃한 복근까지.
하지만 미안하다, 품절이다
잠시 인증샷.
3. 박태환
연예인 옆에서도 꿀리지 않는 포스
내가 바로 무자맥질하는 물짐승이요.
다 실전 근육이다.
이 나르시시즘.
...난 왜케 멋진걸까...
4. 이용대
마냥 국민남동생이 아니다. 저 퀴퀴한 땀내 듬뿍나는 모습.
달콤한 윙크 한 방에 충치 생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