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브아걸 미료가 올린 선거 인증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들고 있는 셀카 사진을 업로드한 것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그동안 자신의 일상 생활에 대해서 트위터를 통해 자주 글을 쓰던 그녀였지만 이번엔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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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나름 개념있는 연예인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었겠지요. 그러나 선거법에는 “투표 도중에는 투표 용지를 휴대전화나 카메라 등으로 촬영하면 공개 투표에 해당돼 무효로 처리되고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돼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브아걸 미료의 좀 더 신중한 행동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Posted by 누네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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