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맨유 vs 울버햄튼 경기를 보면서 처음으로 박지성 선수가 같은 편 선수에게 화를 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상대편 선수에게도 포함해서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그라운드 위의 미소천사였던 박지성이 같은 편 선수에게 What What 하면서 화를 내는 영상이 떴습니다.
디우프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디우프 선수가 한동안 멍 때리면서 그럴듯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자 박지성 선수도 무언가 믿음직스럽지 못했겠죠. 그러다보니 박지성 선수가 건내주는 패스가 한 타이밍 느려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디우프가 박지성에게 패스가 늦냐며 모라고 한거죠. 박지성은 짬 딸린 새파랗게 어린 녀석이 덤비니까 어이가 없었던거죠. 그래서 What What 하면서 허탈해 하면서 화를 낸 사건입니다. 디우프가 그 속에 욕을 섞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급박하게 박지성에게만 화면이 몰렸기 때문에 확인이..
디우프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디우프 선수가 한동안 멍 때리면서 그럴듯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자 박지성 선수도 무언가 믿음직스럽지 못했겠죠. 그러다보니 박지성 선수가 건내주는 패스가 한 타이밍 느려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디우프가 박지성에게 패스가 늦냐며 모라고 한거죠. 박지성은 짬 딸린 새파랗게 어린 녀석이 덤비니까 어이가 없었던거죠. 그래서 What What 하면서 허탈해 하면서 화를 낸 사건입니다. 디우프가 그 속에 욕을 섞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급박하게 박지성에게만 화면이 몰렸기 때문에 확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