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최현미 선수의 대전 상대로 출전해 화제를 모았던 일본 복싱 챔피언 쓰바사 덴쿠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홈페이지에 남겨 감동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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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바사 선수가 홈페이지에 남긴 한국 팬들에 대한 감사의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의 여러분에

많은 메일이나 편지, 정말로 감사합니다.

한국의 여러분의 구상을 알아, 제 쪽이 용기나 감동을 받았습니다.

태어나 자란 나라는 다르지만, 서로 알 수 있는 서로 지지하는 일을 알아,

정말로 행복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말씀과 뜨거운 마음을 격려에 날마다 노력해 갑니다.

그리고, 또 반드시 여러분의 앞에서 시합을 하고 싶습니다.

그 때는, 부디 여러분 응원하러 와 주세요.

만날 수 있는 일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천공 츠바사보다.

To South Korean people.

Thank you very much for a lot of e-mails and letters.
I knew the desire of South Korean people and got courage and impression.
I understood that we are supported each other though different country where born and raised.
So I am really happy.
I make an effort and train hard every day to your warm words and desire.
I want to fight a game in South Korea again.
I look forward to seeing.

From Tenku Tsubasa.

일본어로 되어 있는 페이지라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더불어 영어로도 남겨두어서 쉽게 읽어내려갈 수 있습니다. 쓰바사 선수의 앞으로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누네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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