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맨유가 아스톤빌라와의 칼링컵 결승전에서 전반전 제임스 밀너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줫지만 곧이어 마이클 오원이 동점골을, 그리고 후반전에는 웨인 루니의 결승골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장면은 역시 1대1 동점이던 그 때 전반 16번 골포스터를 강타하는 왼발 슈팅으로 아쉬운 결승골이 기회를 놓친 장면이었습니다. 자 이제 골장면들을 하나하나씩 보시겠습니다. 전체 하이라이트는 좀 더 기다리셔야 할듭니다.

아스톤빌라 제임스 밀너의 페널티킥 선제골


맨유 마이클 오언의 동점골


맨유 루니의 결승골 동영상


박지성 선수가 우승컵을 하나 더 추가했다는 것, 골대를 맞추는 장면과 그리고 85분의 경기시간으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는 것 모두가 만족스럽지만 그래도 하나 아쉬운 것은 그가 골을 넣고 또 그것이 결승골이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것입니다. 그게 좀 아쉽네요. 그래도 우승 축하!!
Posted by 누네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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