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첼시에게 아쉬운 심판 판정과 함께 패하고, 챔스리그에서도 탈락한 이후 맞이한 EPL. 그리고 무엇보다 승리가 중요했던 블랙번과의 경기에서 박지성 선수가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결국 루니의 공백을 무심히도 느끼면서 결국은 0대0 동점으로 게임이 끝이 났습니다. 무엇보다도 베르바토프에 대한 이야기가 시즌 후에는 무단히도 언급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맨유 블랙번 박지성 교체 출전 경기 하이라이트 입니다.



박지성 선수가 이 경기에서 골을 넣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는데 선발 출장이 아닌 교체 출장으로 인한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습니다. 25분 출전에 평점 5점을 받았네요. 결국 맨유의 우승을 위해서는 이청용의 힘이 간절한 것 같습니다.
Posted by 누네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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