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드림으로 뉴스타상을 수상한 김범이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이 자리를 빌어서 사과드리고 싶은게 있다. 제가 아직 어려서 생각이 짧아서 마음이 넓지 못해서 본의 아니게 피해를 드렸다. 또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 저에게 편견을 갖지 말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 ]는 내용의 수상소감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왜 갑자기 김범이 사과를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것 같습니다. 소문에 의한 정확한 내용은 아닌데 꽃남 이후로 떠버린 뒤에 거만해진 것이 문제가 된 것 같다고 합니다. 특히 기자들한테 반말을 해대거나, 촬영장에서 선배들한테도 막말이나 거만하게 하는 등의 행동을 일삼아 선배로부터 크게 혼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무언가 정확한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아직은 이정도 선의 내용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현재 진행중인 전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와의 법정 소송과 관련되었을 것이라고도 판단됩니다. 지난 8일에 김범의 전 소속사가 전속계약 위반에 대한 5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바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소속사는 전속계약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신인인 김범에게 거액의 계약금까지 주고 영입했지만 꽃남 이후 일방적으로 소속사를 옮긴 것에 대해 억울해 하고 있다는군요

동영상 링크 http://netv.sbs.co.kr/sbox/sbox_index.jsp?uccid=10000480029
Posted by 누네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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