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와의 열애설로 뜨겁던 아이유의 새로운 앨범이 나오면서 차트를 줄세우더니

이제는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싱어송 라이터로 인정받는 듯 했으나...

무단 샘플링 논란이 생기면서 뭔가 반전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무단 샘플링 논란의 영상을 들어보시죠

브리트니 스피어스 Gimme More와의 비교 영상입니다

자 어떤 부분인지 그냥 감각적으로 느껴지시죠?

" 아오~~ "

" Keep on Rockin "

" 오우~ 어허~ "

바로 중간중간 노래에 감각을 살려주기 위한 감탄사들이 다 샘플링되어 왔다는 것도 놀랄일지만

이게 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꺼를 가져왔다는 것도 깜짝 놀랄만하네요

소속사에서 바로 대응을 하고 있지만 빼박이란 느낌이 강합니다

기존에도 아이유가 표절 논란이 일었던 때가 있었죠

바로 분홍신입니다

그리고 기다려라는 노래도 한창 말이 많았죠

이번 표절 논란이 어떻게 마무리되려나는 모르겠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아이유가 걸어온 지금까지의 커리어에 흠집이 가는 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